프리바디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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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is my life QED 뿌니후와 모찌 1000

아웃비전 뿌니후와 모찌 1000
 

간단 is my life QED 뿌니후와 모찌 1000

 

안녕하세요 또 2주간 걸려서 온 글러먹은(?) Frang입니다.

   

이야.. 다름이 아니라 영상 편집하던게 2번은 날라가서..

   

지금 텐션이 비정상입니다.

   

계속 제 글을 읽어오신 분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겠죠

   

뭐 사람한테는 여러면이 있으니까요 꺄륵

   

그런고로 서두로 쓸 내용이 (귀찮)없네요 그럼 바로 리뷰 이끼마쇼..

   

0. 간단 3분 리뷰영상

   

이번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코너!

   

리뷰영상을 3분정도로 만들어 왔습니다.

(글 조금만 써도 되는건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뿌니후와 모찌 1000]입니다.

(매번 이름이 헷갈린다.)

   

일러보고 반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저런 그림체가 (꼴릿)푸근해서 맘에 든단말이죠

흠흠 아무튼 영상 open!

 

  


 

 

 

  

1.오나홀 간단소개

   

잔넨! 안타깝게도 개봉샷은 날라가버렸습니다.

그래도 영상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모바일 데이터 배려좀..)

   

다시 글로 정리하자면 가로 15cm 높이 9cm 세로 13cm 정도로

어른 손바닥 정도의 크기를 가지는 대형홀이라기에는 애매한 위치를 가지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중,대형홀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전에 리뷰하였던 [벽 엉덩이]와도 비교하는 영상을 찍었지만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대충 크기는 비슷하나 무게중심이 벽엉덩이가 우월하여..

잘 서있습니다.

   

그에비해 우리의 후니짱은 잘 서있지를 못하네요()

   

자극의 면에서는 벽엉덩이보다는 후니가 좀 더 자극적입니다.

관통형임에도 좀 더 자극적이라는 것에는 추가점을 줘야 하지만

그래도 소프트계열이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군요

   

높이도 애매한게 보통 사용하는 책상에 올려둬도 피스톤운동 하기가 애매합니다.

   

미니 단상같은걸 사용해서 각자의 신장에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2. 오나홀 자극 및 조임

먼저 이 오나홀은 2가지 특이점이 있습니다.

   

1) 2개의 구멍을 사용할 수 있는 점

영상에는 아랫구멍 윗구멍 이라고 하였지만 귀찮으니

구멍 1 구멍 2라고 하겠습니다.

   

2) 관통형 구조를 가짐

흠 왜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구조네요

대형홀 사용하는 유저가 씻기는데 오래걸리는 바람에

가족한테 들켜서 클레임을 걸었던걸까요?

   

개인적으로 세척 간단함정도 밖에 이익이 없는 관통형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어쩔수 없죠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 2개의 특이점이 있습니다.

   

구멍 1은 관통형 구멍 = 관통구가 2보다 작아서

사용하면서 손가락으로 이 구멍을 막으면 약간은 비관통형 홀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피스톤질 자체가 힘들어지고 손가락에 귀두가 자꾸 돌진을 하므로 애매하다는 감정이 크군요

   

구멍 1의 느낌은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7 걸친다는 느낌이 3입니다.

   

구멍 2의 경우 관통구가 꽤나 큽니다.

젤을 넣고 사용하다보면 밖으로 자꾸 나가버리고~ 가 되어서

뒤처리가 귀찮습니다.

   

구멍 2는 돌기가 꽤나 분포되어 있어 걸치는 느낌 5에 달라붙는 느낌 5라고 평가됩니다.

   

   

 

3. 오나홀 사용법

간단하게 오나홀 사용법을 정리해주는 코너입니다~

아 이거 저번에 했었나? 뭐 상관없나..

   

1) 윤활제의 선택

이 홀은 소프트 계열이기 때문에 저 점도 윤활제를 사용하면 좀 더 자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이 홀이 관통형이기 때문에 젤이 넘치거나 관통구가 너무 쉽게 열린다는 것이죠

   

고점도의 윤활제를 사용하면 관통구가 약간 막혀서 아주 조금 더 조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은 부피에서도 넘치는 경우는 없었고요

   

이 점을 유의하여 둘 중 자신에게 맞는 젤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2) 젤의 양을 잘 정하세요

영상에서 설명한 정도 즉 구멍에 봉긋하게 올라올 정도로만 젤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관통형을 처음 써보는지라 젤을 많이 넣고 사용하였더니

오나홀이 허리춤에서 분수쇼를 해댑니다. (껄걸)

그러므로 젤양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3) 딸감을 잘 정하세요

이건 이전에 벽덩이 할때도 느낀점인데

이 홀은 크기가 작아서 한손으로 잡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다소 불편한점이 남아있으므로 동인지 계열 딸감은 사양입니다.

   

4) 뒤처리 준비를 해두세요

비관통형 홀마냥 스퍼트-사정 해버리면

여러분 깊은곳에 생명의 원천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을겁니다.

(사실 본인도... ???: 제길 당했다)

   

4. 세척 및 관리

이 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존재가치?

   

아주 세척이 쉽습니다.

   

그냥 수압으로 쏴주면 청소 끝입니다.

   

물기 말리는것도 어렵지가 않아서

 

잘 안찢어지는 핸드 타월 같은걸로 관통시켜서 빼내면 끝입니다.

   

그래서 깨닮았죠 이 홀의 존재의미는

   

청소하기는 귀찮은데 대형홀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아주 굿굿

   

크기도 다른 대형홀에 비해서 작아서 유분도 적고(물론 대형홀 대비)

관리도 쉽습니다.

 

   

   

5. 내구도

이전 벽덩이에 비해서 주형 상태는 양호합니다.

근데 배쪽 주형이 상당히 얇습니다.

사용중에 my goods가 보일 정도로..

정위치로 사용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신경을 쓰셔야 할겁니다.

 

   

   

6. 리뷰어 총평

자극 ●●◐○○

비 관통형 구조임에도 나쁘지는 않은 자극 그러나 길이가 좀 짧고 관통형이라 마음껏 피스톤 운동 하기 힘든점이 있습니다.

   

조임 ●●○○○

관통형이지만 벽덩이와 비슷한 조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비관통형 이었으면 하는 제품

   

내구성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추후 사용하면서 배쪽 주형이 망가질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세척 편리성 ●●●●●

웬만한 소형홀보다 쉬운 세척과 관리 세척 한번이면 쉽다! 편리하다! 청소 끝!

대형홀을 사용하고 싶은데 청소는 귀찮을 때 혹은 저 자극이라도 괜찮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가 예쁘다라는 평이 주가 된 아이지만 사용은 꽤나 할 듯 합니다.

 

그럼 상태안좋은 리뷰어의 리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ang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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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zzz**** 17-02-28 02:16
리뷰 영상의 BGM이 굉장히 발랄해야하나 ㅋㅋ 좋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요즘 대형 오나홀 리뷰가 느는 것 같아 좋네요. 대형홀 사볼 예정인데 무얼 살지 고민이 많이 돼서 걱정이었는데 좋네요
ax0*** 17-12-21 14:04
모찌가 떡 맞죠? 찹살떡같은 실리콘의 느낌인건가.. 우에하라아이의 피부가 찹쌀떡같이 찰지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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