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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받을시간이에요, 당신의 존슨을 검사한다. "간호사의 CQ삽입감 -하드-" 리뷰

간호사의 CQ 삽입감 하드

진료 받을시간이에요, 당신의 존슨을


 검사한다.


"간호사의 CQ삽입감 -하드-" 리뷰





이번 주는 휴가를 써서 리뷰를 편히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리뷰작성 후 얼마 전에 구입했던 플4를 50인치 티비로 하루종일 즐길 수 있겠네요

이제 리뷰이야기로 들어가보면 (절대 빠른 진행으로 끝내려는게 아닙니다... 진짜로...)

이번에 소개드릴것은 역시 라이드 재팬사의 제품이고 하드 쪽 제품입니다.

 

 

 

 

-

 

 

 

 

'간.호.사', 보통 의료 쪽에 보조로 종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기본 접수대나 진료 보조, 주사를 놔주거나 병동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중에 병동에 입원해본 사람들은 몇몇 과거의 회상이 지나갈 것입니다.

수액을 갈아주고 온도도 재주고 밥이나 약도 가져다주고 (손을 다치면 소변도...)

하여간 입원하면 그런 일로 많이 마주칠 일이 많았을 것입니다.

간호사가 주로 여자이다보니 자연스레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모습에

많이 설레는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는 의무병으로 복무할때 저 리스트들을 제가 전부 했고 애초에 간호장교 때문에

환상이란 환상은 전부 깨져버려서 설레는 마음은 나노미터만큼도 없습니다만 환상을 가진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이런 상황이 대부분일 듯)

 

 

 

 

심지어 간호사에게 모성을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페티쉬까지 생기기 까지했습니다.

AV에서도 아에 장르가 생길정도로 큰 지분을 차지하며 간호사복 코스프레로... 이하생략







(그린 고블린은 자제합시다.)





하여간 그 영향이 오나홀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나봅니다.

바로 '간호사의 CQ삽입감'이죠

이번 제품은 간호사가 존슨을 케어해준다는 컨셉으로 나온제품으로 노말과 하드로 나뉩니다.

그중에 CQ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라이드재팬 제품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특히 구조설명때 많이 언급되는 단어죠

설마 이게 창의 지수일리는 없겠고 영어의 줄임말 같은데 흠...

구조니까 construction? 사정한다의 cum인가? q는... quality?







(네, 그런건 없습니다.)





여기서 CQ란 그냥 발음대로 읽어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시큐, 즉 Shikyū

일본어로 자궁이라는 끝이죠

자궁=子宮 (Shikyū)

 

그렇기 때문에 라이드 제품사에 CQ가 붙은 제품은 자궁 기믹이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나 특유의 언어유희라 볼 수 있겠네요 (적당히 좀 해야지 무슨 암호 푸는 것도 아니고...)

저는 CQ검사라해서 진짜 CQ가 의료용어인줄 알았습니다...
무튼 이 제품역시도 CQ가 붙어있으니 자궁기믹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구조 및 크기






 

우선 길이론 내부길이 11.5cm인데 자궁 구조가 비중이 크고 입구가 아래로 내려와서

아마 8,9cm이신 조금 짧으신 분들도 자궁 입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CQ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넓이는 입구부분을 포함해서 1cm로 아주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라이드재팬 어느제품이나 그러듯 좁은 구조로 자극을 주려고 설계된 듯 싶습니다.

 

또한 구조를 보자면 입구 부분엔 특이하게 음순이 있습니다.

보통 오나홀에 음순은 단 경우는 의외로 드문지라 조금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재질이 원래 부드러워서 귀두 부분에 느껴지는 감촉이 리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내부에는 볼록하게 나온 알들과 파여있는 홈들이 자극을 주고

마지막엔 자궁기믹이 장식합니다.

사실 하드라고는 하지만 같은 회사의 버진루프를 생각하면 돌기가 조금 약합니다.

대신 아주 좁은 구조가 돌기를 좀 더 잘 느끼도록 달라붙게 하여 자극을 줍니다.

만약 내부 넓이가 널널했으면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궁 기믹은 사실 여타 다른 제품처럼 특이한게 없습니다. 

단지 입구 쪽이 조여 주는 자극을 줍니다.

사실 자극보다는 간호사에게 질내사정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주려고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CQ검사를...)





2. 재질




 

(일러스트가 상당히 자극적입니다.)

 

 

 



 

(음순이 생각보다 강조 되었습니다.)





재질은 버진루프 하드처럼 조금 탄력이 있고 보다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버진루프가 들면 복원력이 강해서 늘어지진 않는데 이 제품은 조금 늘어집니다.

딱히 기름이 묻거나 때가 타는 재질은 아니고 부드러운게 오래갑니다.


냄새 역시 향기로운 냄새가 나진않지만 (개인적으론 한주쿠가 향기 짱짱맨)

크게 악취가 배거나 심한 냄새가 나지는않습니다.


라이드는 꼭 하드 제품은 투명으로 만드는데 역시 이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완전 투명은 아니며 존슨과 사정시 자기 씨앗액이 살짝 보이긴합니다.

이 구조의 우수한 점이 세척 시 내용물이 남아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굳이 자기 존슨이나 씨앗액을 할때마다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이

어떤분들에겐 야시시하다 어떤분들은 조금 꺼림직하다 할 수 있을 듯보입니다.






3. 사용감상


 


라이드 제품 내에선 버진루프 하드 다음으로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크게 모난 부분도 없는 저가형 중에서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어쩌면 버진루프가 너무 강해서 도저히 못쓰겠거나 걱정이 된다면

요놈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버진루프처럼 돌기로 자극을 준다기보단 약한 돌기들이 좁은 구조로 달라붙어서 조이는 자극을 줍니다.

물론 성도회장의 입구처럼 강한 조임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무시할만한 조임은 아닙니다.

조이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염두해 주시면되겠습니다.


그리고 CQ라는 제목을 달정도록 자궁을 어필하고있는데 정작 제품 내에 자궁의 자극은 별로 없습니다.

말하자면 자궁이 주가 아닌 제품에 달린 느낌? 정도이며 이 부분이 꽤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동회사 CQ제품에 노킹 CQ버진 로션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뜨지는 못했지만 3중 CQ구조라는 개성적인 이미지가 있었고

그 구조마다 색다른 자궁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처럼 뭔가 자궁을 강조했다면 특별한 구조같은게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은 약한 돌기를 좀 더 느껴야 되겠지만 조임이 쎄다 보니 윤활이 되는 점도와 윤활이 중간인 우부지루를 추천합니다.


역시나 추천해드릴 분들이라고 하면

1. 투명이 좋아영, 내가 싸는 모습을 보면서.... 읍읍

2. 버진루프 하드를 쓰기엔 너무 강한데 비슷한 좀 더 자극이 적은걸 쓰고싶다.

3. 내구도가 좋고 세척이 쉬운 제품을 사용하고싶다.

4. 자궁과 음순을 둘 다 느껴보고싶다.

5. 간호사 페티쉬가 있다.


하시는 분들 정도고


반대로 조금 생각해 보셔야 하는 분들이라하면

1. 내 존슨이 사정하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

2. 조이는 것 정말 싫다.

3. 돌기 위주의 기믹을 느끼고싶다.

4. 자궁 구조가 재대로 된 것을 써보고싶다.

5. 크기가 어느정도이상 크다. (한 13cm정도, 저는 뒤가 튀어나오긴합니다.)


하시는분들은 고려해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P.S. 플4와서 살맛납니다.

블러드본 짱짱맨

 

약쟁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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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Frang 17-01-04 17:10
라이드 재팬사에 디자인 팀에 분명 대음순 패티쉬가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 주형이 들어가는 것 보면 ..
버진루프와 비슷한 재질인 듯 하네요 쓰다보면 끈적해져서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면 더 불투명해져서 안이 안보이던 기억이있는데 이 제품은 끈적거리는게 좀 덜하나요?
ps 블러디본이라.. 주인공 빼고 다 보스인 게임라인을 하시는군요 (참고로 전 총 패링 덕..입니다.)
약쟁이 17-01-04 17:17
음순이 많은 회사네요 생각해보니
버진루프보단 끈적임이 훨씬덜한제품입니다
만져보면 부드러운것도 차원이다르고요

저는 닥소에서 넘어온가러 적응중이네요
이제 파알잡았습니다
총패링이 어색해서 짤짤이로 때려잡는다는
xja** 17-01-05 18:06
CQ가 그런 의미였군요 ㅎㅎ
저는 2D에서만 가능했던 자궁떡을 간접체험해서 좋았습니다.
약쟁이님과 다르게 저는 오나홀을 강하게 당겨 삽입 후에 또 삽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애용하는 오나홀이 되었습니다.
약쟁이 17-01-05 20:16
cq뜻 찾으러 고생좀했습니다
전문단어도 아니고. . .

일단 자궁기믹은 좋은데 자궁기믹이 주인 다른 제품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 .
흔들흔들 17-01-06 01:04
잘봤읍니당
약쟁이 17-01-08 18:26
네네 감사합니다
pdh**** 17-01-06 10:04
좋은글 ㄳㄳ
약쟁이 17-01-08 18:27
네 잘보셨다니 다행이네요
dki***** 17-01-28 22:56
오나홀로 사정할때 귀두부분이 시큰거리면서 아픈 느낌이 있는데 이거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약쟁이 17-02-09 21:07
귀두부분이 민감하신듯 싶네요
하드가 아닌 소프트로 쓰시면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요놈도 그래도 자극이 있는 편이라...
a61***** 19-01-15 16:04
이와 비슷한 제품 추천좀요
이거 써본지도 꽤 됐는데 제 인생홀인듯 합니다
아무리 비슷한거 찾아봐도 이만한게 없네요
약쟁이 19-01-16 04:26
라이드 재팬류는 라이드 재팬류에 비슷한게 많습니다.
【6개의 고기】 간호사의 삽입감 하드가 제일 비슷할겁니다.
a61***** 19-01-21 07:30
@약쟁이 감사합니다!
baobabtree 19-09-12 21:41
조임은 괜찮지만 귀두자극에 약한데 자극이 많이 강한가요?
yoo***** 20-08-24 23:00
이거 진공 어떻게 잡나요
jwk******* 20-08-26 09:33
반정도만 삽입해놓고 위쪽을 꾹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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