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 전문가 리뷰

프리바디는 국내에 부족한 성인용품에 대한 정보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리뷰어를 선정하여, 객관적이며 도움이 되는 정보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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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용의 취지는 편집자 본인의 의견이며 프리바디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매직아이즈의 윤활제 "우부지루"

안녕하세요. 취준생K군입니다.

오늘은 프리바디에서 후원해준 매직아이즈씨의 "우부지루"라는 윤활제에 관한 리뷰입니다.

수많은 딸러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서 동감하실 수 있는 리뷰를 작성해야지 하는생각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오나홀 리뷰와는 달리 윤활제 리뷰는 굉장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어 글을 적는 입장에서 굉장히 난해합니다.

오랜시간 컴퓨터앞에 앉아 리뷰를 겨우 작성했는데 새로고침(f5)키를 눌렀는지 새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ㅠㅠ(으아아악)

분노와 스트레스로 담배한대와 "우부지루"를 다시 체험하고 새로이 리뷰를 작성합니다.(지금은 현자타임시간;;)

 

 

우부지루 370ml
 

<우부지루 370ml>                                                          <오나츠유 370ml>

매직아이즈씨의 오나츠유와 비슷한 외형과 용량을 가지고 있다. (왼쪽은 "콘돔"이 오른쪽은 "젓병"이 연상되지 않는가??)

 

 

 

<우부지루 vs 페페젤 사이즈 비교>

페페젤과 달리 귀여운 일러스트를 가미해 귀여워보인다.(여자친구의 말에 따르면 남성의 존슨 같다며 야하단다..)


우부지루 외형 사이즈 (가로 : 17cm, 세로 : 6.5cm)

페페젤 외형 사이즈 (가로 : 21cm, 세로 : 6cm) 

 

 

<우부지루의 주입구>

주입구는 약 1cm(외형 플라스틱제외)로 다양한 홀에 주입할수 있도록 하였다.(로리타입의 좁은 홀에는 입구를 벌려 주입해야한다.)

 

 

냄새가 없고 점도 또한 우수하다.(우부지루의 장점은 따로있으니 밑에 설명 참조.)

 

 

 

 

우선 필자가 앞으로 다양한 윤활제의 리뷰를 하기에 앞서 몇가지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

첫번째, 윤활제의 차이점이 비슷하거나 미미해서 혹여 딸러들의 선택에 혼란을 줄수 있다는 점.

두번째, 그로인해 윤활제의 단점을 꼽기 힘들다는 점

세번째, 개인차 혹은 분위기에 따라 필자와 생각과 다를수 있다는 점.

네번째, 프리바디에 판매하는 성진국의 다양한 윤활제를 써보지 못했다는 점.(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될 수 있음)

 

따라서, 윤활제 마다의 특징과 장점에 관해서만 부각시키기로 하겠다.(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서 문의바란다.)

 

 

 

1. 윤활력 ★

바로 미끄러움(부드러움)이다. 페페젤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로리계열의 좁은 홀과 상당히 궁합이 잘맞고 실제 섹스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필자가 써본 제품과 가장 유사한 제품이라면 "아스트로글라스"라는 제품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우부지루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나홀 뿐만 아니라 와이프나 여자친구와의 섹스시 사용도 강력추천한다. 이번 주말 필자의 여자친구는 침대를 한가득 젖게 만들었다.(거짓말이 아니다. 간만에 온갖 사랑을 다 받았다.)

 

2. 점도 ★

페페젤그녀의 입안에 초콜릿을 한 가득 녹여 존슨에 바른 둔덕거리고 질퍽거린다면 우부지루타액을 잔뜩 바른 존슨이라고 비유하면 될까?

필자는 담배와 섹스 없이는 살수 없을만큼 굉장히 좋아하고 즐기는 만큼 여자친구와 다양한 윤활제를 써왔다. 아쉽게도 오나홀의 입문과정이 짧아

모두가 아는 "오나츠유"는 아직 사용해 보지 못했으므로 오나츠유와는 비교가 어려우니 이점 양해바란다.(추후 업데이트 될수 있음)

페페젤만큼의 콧물같은 질퍽한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점도이다.(위에 표현이 가장 적합한 듯..아무리 생각해도..)

 

3. 지속성 ★★★★

딸러들이 가장 저렴하고 오래 사용하는제품은 바디마사지젤인 "아쿠아젤"이 아닐까?? 언젠가 국산젤에 관한 리뷰를 작성할지 모르겠지만

저렴한 제품은 점도와 지속성이 상당히 낮다. 오나홀의 적합한 젤로는 점도보단 어쩌면 지속성일지도 모를만큼 지속력이 길어야 오나홀과의

괴리감없이 오랜시간 즐길수있다.(간혹 약간 빡빡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속력이 떨어지는제품을 찾아라). 지속력은 페페젤보다 더 뛰어나다.

 

 

 

윤활제의 특징이 확실한 제품임에는 분명하며, 이제품에 대한 후기가 왜 많지 않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제품이다.

페페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므로 오나츠유 품절로 기다리는 딸러에게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오나홀과의 궁합?

자궁홀이나 소프트계열의 오나홀과는 궁합이 상당히 잘맞는다. 리얼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ps)이 후기를 작성하는데 진정 4시간이 걸렸다면 믿겠는가? 그만큼 윤활제 리뷰에 대한 필자의 노력이다!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프리바디의 성공을 "취준생K군"이 항상 기원합니다.

 위글의 대한 내용은 항시 업데이트 될수 있으며 취준생k군 외 프리바디에게 권한이 있을음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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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eo***** 16-12-09 13:53
윤활제오 오나홀과의 궁합만 알.려.주.시.죠??
비추버튼이 시급하네요 ㅠ
취준생K군 16-12-10 01:08
안녕하세요. 취준생K군입니다.
제 리뷰에 실망하셨다니 마음에 걸리네요.
윤활제의 경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부지루"는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오나홀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부분이나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답글 달아주시면
아는 부분에서 답변드리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ax0*** 16-12-14 19:14
아로마로즈 구입
근데주입구 1Cm
구멍이좀큰듯
취준생K군 16-12-16 16:51
주입구가 작은편이 아니라는점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대형마트에서 주입구가 작은 소스통을 구입해서 소량 덜어 사용하시는분도 있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ycg**** 17-01-31 22:59
오나츠유하고 비교원했는데 아쉽네요 페페는 끈적거린다길래 배제하고 보는중이라서요
취준생K군 17-02-02 21:34
아쉽게도 오나츠유를 제가 사용해 보질 못해 비교가 어렵군요.ㅠ
콧물같은 페페젤이 망설여지신다면 우부지루가 좀더 낮은 점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오나홀과의 궁합도 생각하시고 제품을 선택하길 권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론 하드한 제품은 점도가 높은 제품을, 소프트한 제품은 점도가 낮은 제품을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b9*** 17-05-05 22:55
비율은 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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