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디 전문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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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리즈의 새로운 전환점, "R20 뿌니" 리뷰

우선 새롬게 전문 리뷰어로 발탁된 '약쟁이'라고합니다.

 

실제로 제약회사를 다니고 있는 노예로써 지난 6년간 이제 7년이 다 되어가지만 오나홀의 경력이 생각보다 오래되었다고 자신합니다.

 

나홀끈이 길다고 할 수 있죠

 

그덕분인지 여러 오나홀들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솜씨는 솔직히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소프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성하고 있으니 마음편히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R20 뿌니

무엇보다도 저는 유학파입니다.



 

 

이제 리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뭐 처음은 아니지만 사진을 포함해서 자세히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리뷰어 신청 겸이지만 그래도 소프트 하게 읽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하는 건 R20의 정신적 후계작 'R20푸니'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고민합니다. 오늘 점심 뭐먹지, 오늘은 뭘 입고 나가지, 어떤 프로그램을 볼까

그리고 어떤 오나홀을 사야될까라고...

 

우선 저는 기본적으로 한줄 평을 하자면 푸니는 '보통사이즈의 맞춤정장'같은 오나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밑에 내려가며 자세히 설명하려고 하니 이 '보통사이즈의 맞춤정장'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1. 구조 및 크기

내부길이는 9.5cm에 입구 부분이 1.5cm정도 되는 11cm입니다. 아마 보통 크기의 남성이라면 거의 끝까지 닿지 않을까 싶지만 여기서 짚어 넘어갈껀 조금 짧으신 분들은 자궁이 있는 제품에서 자궁이 닿지 않아 아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위에 그림의 마녀의 유혹은 내부길이중 자궁 입구 까지의 거리가 거의 11cm정도 됩니다. 즉 자궁을 맛보기? 힘들다는 것이죠


무튼 이 짧은 사람들의 need를 충족시켜줄 바로 그 제품이 R20푸니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10cm라는 자비적인 길이 안에 자궁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사람들을 자궁으로 품을 수 있는 천사와 같은 따스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꽤 엄청난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제트 암스트롱포를 가진 분을은 뿌리 끝까지 들어가지 않아서 꽤나 무리가 있겠으니 그분들은 조금 고민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이만큼이나 타이트한 타이즈 같은 녀석으로 구석구석 기둥으로 구조를 느낄 수있는 동굴 탐험급 좁은 구조입니다.

특히 저 입구의 1.5Cm부분은 진공상태를 만들면 기둥을 꽉 물어줘 젤이 전혀 새지않고 6mm부분은 취향 것 기둥 위나 아래를 긇어 자극을 주고(저는 아래가...) 8mm부분의 자궁은 넣었다 뺐다하면 귀두가 뽁뽁하고 자극을 받아 귀두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귀두딸은 그래도 로린코가 처녀막이 읍읍...) 삽입하면 기둥의 모양에 맞춰서 달라붙는 푸니를 보고 만족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세척부분은 자궁부분의 세척이 입구부분때문에 까다롭다는 점만 빼곤 꽤 쉬운편에 속합니다.

 

또한 실리콘의 두께가 거의 아케보노 뱃살급이라 내구성이 튼튼하고 두꺼운 똘똘이도 강하게 받아드리며 조임이 유지되어 헐렁해지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라 할수 있겠습니다.



 

2.소재


푸니도 다른 토이즈하트 제품과 처럼 세이프 스킨으로 되어있고 원래 내구성으로 유명한 토이즈하트(세븐틴 시리즈는 조금... 읍읍) 중에서도 거의 탑클래스에 들어갈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께도 장난 아니고 소재도 튼튼하기에 내구성의 왕이 될수 밖에 없는 관사ㅇ...이 아닌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정도는 막 버진쉐이크처럼 말랑말랑한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탄력성이 좋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원통 오뎅같은 탄력성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이프 스킨의 대표적인 향기(라기엔 솔직히 애매하고)가 다른 냄새가 나지 배지 않도록하여 악취로 고생하지 않도록합니다.

플러스로 입구 부분을 보시면 기본적인 도넛의 형태를 띄고있는데 미관상 솔직히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오나홀은 음부의 모양 또는 엉덩이의 모양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똘똘이를 삽입 하려하면 살집을 벌려야해서 위아래로 미끌어지고 삽입이 까다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푸니는 단순 원모양 구멍으로 삽입이 미끌어지지않고 삽입이 용이한 장접을 가지고 있습니다.(플러스로 입구쪽 좁쌀돌기가 젤흐르는걸 막아주는 개꿀 구조)

 

 

3.사용감상

토이즈하트에서 분류한 푸니는 유루이 즉 느긋하다입니다.

즉 지나치게 달라붙거나 흉기같은 돌기가 있어 고자극인게 아닌 느긋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계라고 하죠

말그대로 힐링을 위해 백의의 간호사처럼 존슨을 요람에서 존슨을 달래주는 느낌이랄까요?

 

진공상태가 되면 전작처럼 모든 구조가 달라붙고 흉악한 돌기는 아니지만 돌기들이 감싸 안으며 모든 방향을 살살 긇어줍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긇어주며 오랫동안 기분좋게 유지시켜주는 그야말로 느긋계 대표적인 오나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조임은 뭐 r15나 r20을 너무 구조가 널널하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푸니는 좀더 타이트한 구조 답게 똘돌이를 물고 놔주지 않는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구조를 전부 느낄 수 있도록 달라붙는 조임은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홀의 장점은 진공에 있는데 진공을 하게되면 부드럽게 달라붙는게 배가되어 어느새 푹빠져 흔들고있는 자기를 보게 될 것입니다.

 

저자극계를 원하시는데 너무 자극없는 것도 싫다. 아니면 자기의 사이즈가 작은데 자궁을 느껴보고 싶다. 자궁딸을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약쟁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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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x4w477au2 16-12-01 22:46
역시 전문가다운 리뷰네요 잘 보았습니다.
약쟁이 16-12-02 01:58
캄사 캄사합니다
전문가라 칭하긴 좀 거시기하지만 준전문가라고는 말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위험인물 16-12-02 00:00
프로필을 보고 뿜어버렸습니다. 어찌나 강렬한지 알차고 약찬(...!?) 리뷰 내용이 잊혀질 정도... 정말 제대로 약이 돈 리뷰 잘 봤습니다.
약쟁이 16-12-02 01:59
네네 저도 님 리뷰를 잘 읽어 보았습니다
마치 교과서같이 설명하신게 간결하고 보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ext***** 16-12-02 01:24
초엘리트형 오나홀 박사시군요..
무려 약대생이라니... 히익..
약쟁이 16-12-02 02:00
엘리트는 아니고 저도 그냥 보통 회사의 노예랍니다 훗훗훗
1cmd 17-07-27 07:31
혹시 이 댓글은 보신다면 답변해주세요ㅠ
r-20뿌니 사용중인데
모든게 마음에 들지만 포르치오만 마음에 안듭니다.
뿌니와 비슷하면서 포르치오가 없는게 있을까요?
참고로 9로 작아요ㅠ
약쟁이 19-01-29 14:44
안녕하세요

아쉽게도 비슷한 제품군에서는 좀 없는듯 합니다.
slo****** 18-05-11 03:04
r20이랑 r20뿌니랑 차이가 뭔가요? 그저 길이 뿐인가요?
약쟁이 18-05-13 21:53
전체적으로 길이와 조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asi** 19-01-26 12:57
인기 있는 제품 들이 보통 15~17cm 이라서 12cm 이하 존슨은 선택할것도 없이 저자극 R20뿌니 ,고자극 과묵소녀 , 초고자극 순결에 미쯔츠보 하드 이렇게 3종셋이 기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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